이건 영 아닌 블로그-ThisIsZeR0

1월이 지나기 전에 끝내고 싶었으나 2월이 되고 나서야 겨우 완성한 원신의 클레 펜아트 입니다. 최근 야근이 잦아서 11시, 12시 넘어서 펜을 잡을 수 있었는데요. 그림을 끄적일 때에도 멍했는지 한동안은 가만히 있거나 묘사 하나에 필요 이상의 에너지를 쓰는 등 시간을 많이 날린 것 같습니다. 다음 날 출근을 해야하는데도 새벽 4시나 5시까지 펜을 놓지 않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업무 능률과 그림에 대한 흥미를 떨어뜨리는 바보짓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평소와 다르게 구구절절 말이 많았네요. 다음에는 더 나은 그림?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밑에는 프레임을 제거한 버전입니다. 더보기 처음부터 클레를 그리려고 했던 것은 아니었는데요. 자세에 대한 구상을 끝내놓고 어떤 캐릭터가 어울릴까 고민하다가 평소에 원신 관련..

플스5를 어렵게 구매했으나 정작 할 게임이 없어 그리게 된 초차원게임 넵튠의 블랑 팬아트 입니다. 누워있는 캐릭터를 그리는 것이 쉬울줄 알았는데요. 의외로 간단하지 않았고 옷주름 묘사할 때 느낌이 살게끔 채색하는 것이 여간 힘든게 아니었습니다. 낙서를 하면서 많은 시행착오를 많이 겪었고 마무리가 된 후에는 개인적인 만족감도 챙길 수 있는 그림이 되었습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낙서로 찾아뵙겠습니다. PS. 플스5에서 플스4게임을 돌릴 수 있다고 들었는데 라이브러리에 있는 넵튠을 설치해볼까 진지하게 고민되네요.

새해가 다가오기 전에 완성하려고 했는데 해가 지나가서야 완성한 원신의 감우 팬아트입니다. 머리카락을 채색법을 조금 바꿔봤는데 여러 번의 시행착오를 겪었고 스타킹 묘사도 생각보다 어려워서 그리면서 고민을 많이 했었네요. 다음에는 더 나은 팬아트로 찾아뵙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래는 말풍선이 추가된 버전입니다. 더보기 원신을 직접 플레이 한 것 은 아니지만 주변 사람들이 캐릭터와 여러가지 밈을 알줬는데요. 감우랑 연관이 있다고 들은 코코넛밀크 밈을 한 번 엮어봤습니다.

전에 니아 팬아트를 업로드 하고나니 어느덧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왔기에 알 수 없는 뽕에 차오르게 되면서 제노블레이드 팬아트를 그려보았습니다. 그냥 수위 높는 그림을 그리고 싶었던 것은 아닙니다. 그동안 옷에 가려져있어 신경쓰지 않았던 부위를 채색해야 했는데 생각보다 어려웠고 또 재미있었기도 했네요. 다들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바라며 다음에는 더 나은 팬아트로 찾아뵙겠습니다.

예전에 제노블레이드2라는 게임을 두 번 정도 플레이 했었는데 게임 하면서 꼭 한 번은 그려보고 싶었던 캐릭터인 니아를 이번 기회에 그려보았네요. 뒷모습과 하반신을 표현하는 것도 익숙하지 않았고 게임 특성상 캐릭터 장식이 너무 복잡해서 그런지 간만에 그림을 그리면서 막막했다는 느낌을 받았네요. 다음에는 더 좋은 그림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아래는 홍조가 추가 버전입니다. 더보기 어째서인지 모르겠는데 이제는 그림을 그릴 때 홍조가 없으면 뭔가 마무리가 덜 된 느낌이 자꾸 드네요...

자가격리 도중 재미있게 즐긴 게임인 [천수의 사쿠나히메]의 주인공, 사쿠나 팬아트를 끄적여봤습니다. 게임 내 타우에몬 이라는 NPC한테 농사와 관련된 여러가지 설명을 들을 수 있고 그 중 [중간낙수] 관련 설명을 듣는 사쿠나를 그려보았습니다. 게임에서 보여지는 모습보다 성숙(?) 하게 표현된 것 같은데 어린 체형을 묘사하는 방법에 대해서 공부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더 나은 그림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중간낙수란? 유효분얼종지기가 지나 최고분얼기를 중심으로 한 무효분얼기인 출수 전 45~35일경에 약 1주일 간 낙수하여 논바닥에 작은 금이 생기고 발자국이 생길 정도로 건조시키는 것으로 벼의 생육 중기에 낙수한다 하여 중간낙수라고 한다. 중간낙수는 질소의 흡수를 억제시켜 무효분얼을 방지하는 것이 ..

회사 동료분께서 코로나 확진되시는 바람에 자가격리에 들어간 기념으로 팬아트를 끄적여봤습니다. 다행히 저는 음성이지만 구청에서 2주간 집에 있으라 하네요... 아무튼 이번 팬아트는 좀비고등학교 개발사로 유명(?) 한 어썸피스의 신작, [킹갓캐슬]이라는 게임에 출현하는 드라코입니다. 얼굴이나 피부 채색은 슬 익숙해지려는데 머리카락을 묘사하는 건 아직 힘드네요. (뿔 채색은 재미있었습니다.) 다음에는 더 나은 그림(이라고 칭하는 낙서?)로 찾아뵙겠습니다.

페르소나5 로얄 클리어 기념으로 끄적인 모르가나 팬아트 입니다. 거의 2년 넘게 블로그를 방치하다가 오랜만에 그림을 업로드 하네요. 아이패드도 2년 넘게 안키다가 간만에 재가동 시켰는데 생각보다 말짱하게 돌아가서 놀랐습니다. 명암을 자연스럽게 풀어나가는게 상당히 어려운 것 같네요. ps. 직장인이라 그림 그릴 시간을 잘 낼 수가 없네요...

오랜만에 노트북을 키게되어마우스로 끄적인 키즈나 아이 팬아트입니다. 일러스트레이터에서 해야하는 작업을 포토샵에서 처리하려고 하니 공수가 여간 드는게 아니네요.마우스로 그림 잘 그리시는 분들 보면 그저 신기할 따름입니다.

오랜만에 아이패드를 켜서 끄적이게된 페르소나5 저스틴 팬아트입니다. 뭔가 채색법에 변화를 주고 싶은데 생각처럼 쉽지만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벌써 2018년의 3분의 1이 지났네요. 그림을 좀 많이 그려야 하는데 요즘 재미있는 게임이 많이 나와서 시간 관리에 어려움을 느끼며 살아갑니다. 다음에는 더 멋진 그림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PS. 몬헌은 해로운 게임입니다.